허리골절 보조기 스피노메드와 허리질환

"척추압박골절"

"스피노메드"

척추압박골절

 

척추압박골절은 외부의 강한 충격과

골다공증이 심한 분은 뼈조직은 크게

악화되어  낙상 뿐만 아니라 재채기와

엉덩방아 같은  작은 충격에도 척추뼈가

찌그러지(골절)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과

고령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재채기하다가 발생한 척추압박골절

"척추압박골절 증상"

압박골절의 통증

 

조금만 움직여도 등과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며, 누워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 가장 통증이 심해집니다.

등, 허리가 약해져 몸이 점점 앞으로

굽어지는(척추후만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골절 부위에 따라

가슴, 아랫배, 엉덩이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눕고 일어나기 힘든 압박골절

 

"척추압박골절 치료"

약물치료와 침상보존요법

 

척추압박골절 진단이 나오면

침상보존요법(침상안정 2~3주)을 통해

골절 된 척추뼈가 잘 붙을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꼭 지켜야 할 의무 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진통 소염제와 약물 치료를 하며

자연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스피노메드"

척추압박골절 보조기 스피노메드

 

또한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침상보존요법(침상안정)을

우선적으로 지키는 것이 좋으며,

척추 압박골절 보조기를 착용하시고

생활하는 것이 압박골절 회복에

도움이 되며, 척추후만증과 추가골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골시멘트 시술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고 침상안정,

기간이 지났어도 통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골시멘트시술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골시멘트 시술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므로 정확한 상담후에

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척추압박골절에 좋은 음식

 

그리고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한

이후에는 뼈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특히 골다골증성 척추압박골절을

당하신 분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뼈의 생성에 도움 되는 음식과

촉진제를 비롯해 비타민D를 많이

포함한 음식, 그리고 햇빛을 통한

비타민D 광합성을 많이 해주셔야

치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바른자세 만들기

 

압박골절을 당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절부위(방사통 포함)의

통증으로 인해 허리를 세우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통증이 심하지

않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대부분 허리가 숙여진

꾸부정한 자세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통증은 조금

줄어들 수 있지만 압박골절

부위의 척추뼈는 더 눌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뼈가 찌그러지는 현상을

압박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쁜 자세를 유지하여

압박비율이 더 높아지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척추압박골절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바른자세로 걷는 운동

 

그리고 침상보존요법(침상안정)의

기간이 지나면 압박골절 보조기를

착용하시고, 허리를 펴고,

시선은 멀리(10~20m) 보시면서

걷기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것은

걷기 운동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무리하게 장시간 걷기를 하시면 안 됩니다.

시간은 10~20분 사이로 하시는 것이

좋은데, 이 또한 환자의 몸 상태를

고려해서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감소하여 걷기가

조금 편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르게 눕는 자세

 

척추압박골절 진단은

기본적으로 3개월 이상 6개월 진단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압박골절 환자는  누워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때에도

한쪽으로만 눕는 환자분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편한 쪽으로만 누우시는 분이 많은데

가급적이면 위 그림에서 보듯

오금(무릎 뒷쪽)과 무릎사이에 베개 또는

쿠션을끼고, 베개는 높지 않은 것으로

하고 누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과 척추후만증

 

척추압박골절 이후에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은 위 그림에서 보이듯

키가 줄어들고 등(허리)이 휘어지는

척추후만증으로 진행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으신 분이라면

골다공증 치료를 꼭 병행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재채기, 약한 충격, 엉덩방아 등

약간의 충격으로 척추압박골절을

당하신 분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고, 걷기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질환"

허리 통증

 

척추압박골절 외에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는 허리 질환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는 간단하게 언급하고 다음에

다시 자세히 허리질환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

변화가이 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장애를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됩니다.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다시 보행을 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됩니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다가 외상을 받으면 급속히 악화된다.

다리의 마비에 의한 보행장애,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

정식 명칭은

요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합니다.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탈위증 또는 척추미끄럼증이라고 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외상으로

척추 관절 돌기 골절, 노화로 인한 디스크나

관절의 퇴행, 척추 수술 후 합병증과

후유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선천적으로 척추 관절이 약한 경우와

 악성 종양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해진 경우에 나타나며,

요추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측만증"

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노출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엎드리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지속한 것이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허리통증이 발생하거나

유난히 한쪽 어깨가 내려가 있고

허리를 숙였을 때 한쪽 등근육이 돌출되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척추압박골절과 보조기

그리고 허리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압박골절과 허리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척추 압박골절 보조기

"스피노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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