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보호대 올바른 착용법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신체장애 요소가 발생하는 곳은 허리가 아닐까 합니다.

떨어지고, 교통사고나고, 노화로 인한 퇴화가 발생하고, 무리하게 사용하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요소들입니다.

이렇게 허리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시술, 또는 수술,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재활치료, 등

갖가지 방법을 통해서 몸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때 등장하는것이 바로 흔히 복대라고 부르는 허리보호대(허리보조기)입니다.

허리보호대 종류는 너무나 다양해서 그 종류를 다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허리 보호대가 있지만 공통점은 한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복압을 높여주고, 배의 힘을 더하여 주기 때문에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와 협착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허리보호대를 잘못 착용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것은 복압을 높여 주고 배에 힘을 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상시적으로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상식)로 허리보호대를 상시적으로 착용하는 분이 굉장이 많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노약자 분들이 배에 힘이 없다보니 항상 착용하는 경우가 많고, 하물며 눕고 주물실 때도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일반적인 보호대는 3개월 이상 지속적인 착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복횡근(배가로근)이라는 심부근육이 해야 할 일을 보호대(복대)가 대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상시적으로 보호대를 착용하면 심부근육 복횡근이 퇴화하여 점점 더 약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허리보호대를

풀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허리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자세를 취할 때 허리 통증이 생기는지를 인지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자세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과 과도한 허리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림 또는 허리보호대를 클릭(누름)하시면 전화연결이 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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