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id="tt-body-category" 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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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17

영주 가볼만한 곳 영주 외나무다리 , 무섬마을 21세기,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발사해서 절반의 성공?? 을 거둔 누리호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 국내,외 각종 언론에서 방영된 것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고 대단한 우리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기술 발전이 우리보다 조금 앞선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이미 우주 여행을 상품으로 하여 언론을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우주를 여행하는 시기에 시간이 멈춘 듯 한 마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강물이 무심히 흘러 무섬마을 일까요? ㅎㅎ 전통가옥과 외나무다리, 지금부터 몇장의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힐링중심, 영복영주, 그 속에 무섬마을이 있어요!!! 숲과 정각, 그리고 옛 모습 그대로인 흙벽과 기와집. 무섬마을의 특징은 .. 2021. 11. 14.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곳, 임실치즈테마파크, 고창 선운사, 진안 마이산 탑사 단풍여행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곳은 많이 있지만 국화꽂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임실치즈테마파크가 가을 여행이 주는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국화꽃이 조금은 시들어 버린 뒤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제대로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서는 10월 중순쯤에 방문하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치즈와 가을에 피는 국화정원이 유명한 임실치즈파크에서 임실 치즈로 만든 임실치즈피자, 임실치즈파스타, 임실치즈돈가스와 음료를 맛있게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 봅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맛과 멋을 느껴보세요! 고창 선운사 단풍 여행은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드넓은 주차장에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선운사 경내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하.. 2021. 11. 10.
군산 가볼만한 곳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철길마을 8월의 크리스마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영화, 드라마에서 소개된 군산의 이름난 명소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실제로 기차가 1980년대까지 운행을 하던 기찻길이지만 시대의 변화 속에 기차는 사라지고 지금은 이렇게 기찻길과 추억만이 남은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 입구에 있는 알림 표지판과 그림인데 철길마을 거리는 대략 500m 정도의 거리에 철길옆 마을입니다. 기차는 사라지고 없지만 과거 70~80년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릴 쩍 누구나 했던 말뚝박기 놀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저 모습을 보니 일부러 넘어트리려고 위에서 마구 흔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위, 바위, 보를 잘해야 욕을 안 먹는데, 가위, 바위, 보를 잘못해서 구.. 2021. 11. 4.
운해와 일출이 아름다운 곳, 옥천 용암사 충북 옥천군 용암사 운무대 운해와 일출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충북 옥천군 용암사! 이른 새벽에 출발해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5시 50분경! 세상에 이런 일이 1 ~ 용암사 주변의 주차장은 이미 주차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고 겨우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 주차를 한 후 용암사를 지나쳐 운무대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2 ~ 이곳이 워낙 운해와 일출로 이름난 명소이다 보니 수많은 사진작가분들과 일반 관광객, 그리고 등산객이 몰리면서 1, 2, 3 전망대는 이미 만석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용암사까지 차랑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용암사에서 운무대까지는 걸어서 15분~20분 정도를 잘 정비된 산길을 오르는 순조로운 코스입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인.. 2021. 10. 26.
제주 서귀포에서 청귤과 감귤이 익어가고 있어요. 청귤, 감귤, 돌담 주렁주렁, 엄청난 양의 청귤이 서로를 밀치고 경쟁하듯 매달려 있네요! 넖은 귤 농장과 커다란 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서 있는데 이 농장에서 나오는 귤박스는 얼마나 될까요? 벌써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과 제주도를 상징하듯 쌓여있는 농장의 돌담. 청귤, 감귤, 돌담, 조용한 제주 서귀포의 시골길은 잠시 차를 세워두고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덥지않은 날씨,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곁에 품고 걷다보면 낮으막한 돌담뒤로 펼쳐진 노오란 감귤 나무는 아름답기가 정말 최고입니다. 때로는 돌담을 넘어 늘어진 귤나무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유혹이나 하듯 햇빛에 반짝이는데, 그런 귤을 보면 따 먹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에도 충분합니다. 지금 제주 서귀포에는 청귤, 감귤이 익어가고 있어요! 2021. 10. 14.
양양 낙산사 힐링여행, 관세음보살 3대 성지 회색빛 구름이 깔린 동해안 바다는 쉼없이 출렁이는 파도와 바람이 나그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합니다. 설악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10월 중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관세음보살 3대 성지로 꼽히는 양양낙산사에 다녀 왔습니다. 양양 낙산사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길을 잡아 끈 것은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커다란 소나무 아래 문구인데, 어쩌면 당연한 것 같기도하고, 또 다른 심오한 뜻을 품은 듯하여 다시한번 눈길을 돌려 바라보며 잠시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순리를 ~~!!! 관음지의 포대화상 스님의 돌 복주머니와 주변에는 다양한 동전들이 수북히 쌓여 있네요! 수많은 동전만큼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때로는 호기심에 동전을 던졌을텐데 그 모든소원 이루어 졌기를 바래봅니다. 석탑과 수.. 2021. 10. 14.
강화 마니산, 석모도 보문사 여행 강화여행을 생각하시고 움직이는 분이시라면 석모도 보문사를 한번쯤은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 이야기지만 강화에서 석모도를 가기 위해서는 짧은 거리지만 배에 자동차를 싣고 들어가고, 나와야하는 낭만과 기다림이 공존하는 추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석모대교가 개통되어서 예전에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면 석모도 여행을 맘껏 즐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녀왔습니다. 석모도 보문사. 보문사에 도착해서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관세음보살님을 접견하고 내려오면서 여의주를 움켜 쥔 용상에 다시한번 소원을 빌어봅니다. 만사형통, 소원성취 이루어 지나이다. 보문사에서 기도를 올리고 강화 성지, 대한민국에서 지자기가 제일 강하다는 마니산에 올랐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단군 공원에 있는 작품인.. 2021. 9. 29.
사천에서 가볼만한 곳 백천사 힐링여행 푸른하늘에 하얀구름, 그리고 푸른산과 불쑥 솓아오른 금동 불상. 경남 사천에서 가볼만한곳 검색하면 나오는 백천사에 다녀 왔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것중에서 기와지붕, 처마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돌과 불상으로 쌓아올린 석탑. 정성이 가득한 아름다움이 있는 멋진 그림입니다. 백천사의 웅장한 대웅전은 1층이지만 뒤로 이어진 건물에는 3층으로 이어져 오방불 무량수 공덕전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잘 예언했다는 포대화상입니다. 중생들의 큰 복전을 이루게하신 큰 스님입니다. 세계 최대 와불상 이라고 하는데 ~~? 소원성취 만사형통 이루소서 2021. 9. 24.
가을등산, 수암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그리고 북한산 햇살 찬란한 가을 , 하늘은 높고 푸르기만 한데 그 사이를 하얀구름이 장식으로 수 놓았네요! 수도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엄청멀리 보이는 가시거리.... 놀라울 따름입니다. 안산에 위치한 수암봉에 올랐습니다. 수암봉 주변에는 높은 산이나, 장애물이 없어 멀리 볼수있지만 평소에는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도시의 탁한 공기가 가시거리를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놀랍도록 깨끗한 환경으로 멀리, 아주 멀리 신기할 정도로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하나, 하나의 부연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하트 속 건물은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 입니다. 안산 수암봉과 롯데월드타워 직선거리는 대략 30km이상으로 관측됩니다. 그만큼 오늘 날씨가 엄청 좋다는 얘기가 되는.. 2021. 9. 18.
시화나래 달전망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에 위치한 시화 나래 달 전망대는 휴게소를 끼고 있어 주차장이 매우 넓어 좋습니다. 그런데 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그 넓은 주차장도 오늘은 순서를 기다리다 겨우 주차하고 저 웅장한 달 전망대를 바라봅니다. 년중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고 카페도 있어 간단히 음식을 즐기며 서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오늘 우리 가족도 서해 낙조를 보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어 코로나19가 살짝 염려가 되었지만 야외에는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 더운줄 모르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저 높고 웅장한 시화나래 전망대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시화 나래 휴게소 전경입니다. 간식과 음료,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시원한 서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게소입니다. 이곳 휴게소는..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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