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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자율신경 실조증 원인과 증상

by 달콤한 꿈나무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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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실조증 (autonomic dysfunction)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고 싶은 행복나무(Happiness tree)입니다.

 

우리 신체의 발란스, 몸의 균형을 이루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에 의해서 반응하는 자율신경 실조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한 장기에서 서로 반대로 작용하지만 서로 협력하여 내부 환경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신체의 운동이나 공포, 분노, 성행위 같은 상황에 반응하지만

부교감신경은 위장관의 분비와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소화와 흡수,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이란 교감신경(SANS), 부교감신경(PANS)의 균형(자율신경기능장애 ANS)이 깨지면서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 체온조절 등의 신체 기능을 상실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몸은 매 순간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긴장할 때는 교감신경이, 이완할 때는 부교감 신경이 관여합니다. 그런데 균형이 깨지면 신체의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이를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합니다.

자율신경 실조증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 : 과도한 스트레스.

두 번째 :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호르몬의 과다 분비.

세 번째 :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 감정 변화.

네 번째 : 소화기능 장애.

다섯 번째 : 수면장애와 과로.

여섯 번째 : 과도한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나타나는 증상

자율신경 이상 시, 내분비계와 더불어 자율신경계의 역할인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의 기능이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물이나 침, 땀이 잘 나지 않는 무한증과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차고 잘 붓기도 하며 계속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또한 우울하다가 화가 나기도 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속이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고 깊게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이 동반됩니다.

숙면을 하지 못해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며

위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답답함을 느끼며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반복됩니다.

그리고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지면서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 발기부전, 혈관 운동 반응의 소실, 실신, 동공 이상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율신경 실조증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불면증을 비롯한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과민성대장질환, 기능성 위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게 되면 회복도 빠릅니다.

 

자율신경 실조증 예방 방법은?

자율신경 실조증이 오면 무력감, 신체의 불편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외부 활동이나

운동을 회피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취미나 여가 활동을 통해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야근이나 과로를 피하고 취침 전 따뜻한 족욕, 목욕 등을 통해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하여 만성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율신경을 교란시키는 카페인, 알코올은 줄이시고, 신경계 기능유지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은 바나나, 토마토, 계란, 아몬드, 잡곡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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