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여행17 하미앙 와인밸리 함양에서 가볼 만한 곳, 하미앙 와인밸리. 그래서 하미앙이라는 명칭도 함양(Hamyang)의 영어 스펠링을 풀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 자락 해발 500m의 위치에 자리 잡은 하미앙 와인밸리는 힐링 농원으로 손색이 없고 산머루 테마 농원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산머루 관련 제품과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합니다. 하미앙 와인밸리를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함양 읍내에서 약 8km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서 이정표를 보고 산길을 굽이굽이 오르다 보면 하미앙 안내 표지판이 보이고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산 중턱 넓은 공간에 시원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하미앙 와인밸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바로 Sampling.. 2021. 7. 24. 파주 가볼만한 곳.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여행. 파주의 이름난 명소를 찾아 떠나 봅니다. 산 좋고 물 좋은 파주는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유명장소가 많습니다. 맛집, 카페, 빵집 등 정말 많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이지요! 오늘은 파주 가볼만한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에 안은 출렁다리 입니다. 파주 출렁다리는 두 곳. 감악산 출렁다리 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가기위해 올라가는 계단. 주차장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지만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오르는 고행 쯤?은 이겨 넘겨야합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동행이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출렁다리의 특징은 주탑(기둥)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렁출렁이 더 심합니다. 반대편에서 바라 본 감악산.. 2021. 6. 17. 김포 아라뱃길 라이딩 한강 라이딩 안양천 라이딩 안녕하세요! 행복이 쑥쑥 커가는 행복나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김포 아라뱃길 라이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목감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산책과 라이딩. 그외 운동하는 사람들로 늘 붐비는 강변입니다. 목감천에서 조금만 가면 안양천과 연결이 되어 한강으로 뻗어 갑니다. 그렇게 강바람을 귓가에 스치며 달려온 한강 관문, 아라뱃길의 시작점입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 코스는 목감천=> 안양천=> 한강공원=> 김포 아라뱃길 => 서해관문(아라뱃길이 서해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한강 관문에서 조금 더 힘을 내서 달려 도착한 김포 여객 터미널. 잔잔한 파도에 정박한 작은 배들~~ 화물과 여객 수송하는 조용한 항구? 입니다. 아라뱃길 라이딩 코스는 곡선 구간이 많지 않고 직선구간이 많은 .. 2021. 6. 14.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가는 길 강화도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를까요? 첫 번째 강화 루지 썰매. 두 번째 강화 고려궁지. 세 번째 강화 보문사. 네 번째 강화 동막해변. 다섯번째 강화 마니산. 교동도, 석모도. 참으로 강화도에는 갈 곳이 정말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거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맛집과 카페를 이야기 한다면 그야말로 밤을 지새워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아도 정말 많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좋고, 공기 맑고, 이런저런 이유로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 강화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교동도 대룡시장을 다녀온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교동도는 불행한 우리 민족의 현실을 말해주 듯 북한과 인접한 섬이기 때문에 출입증이 필요합니다. 검문소에서 간단히 연락처, 이름을 기록하.. 2021. 6. 10.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자운봉 가는 등산로 들어난 나무 뿌리 서울을 감싸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명산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은 739.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작품을 만들어 놓은 탓에 등산객의 끈임없는 발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찾아온 도봉산. 역시나 오늘도 도봉산 입구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으며 상점에는 이른 오전임에도 막걸리를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도봉산 입구에서 한참을 오르다보니 이마에는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은 가슴을 조여 오네요! 잠시 휴식도 할겸해서 들린 "천축사" 조선 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한 곳이라고 합니다. 천축사 대웅전 뒤로 보이는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가 나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마당바위" 많은 등산객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하며 .. 2021. 6. 6. 장성 가볼만한 곳 장성호 출렁다리 전남 장성군에 넓고 넓은 호수가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장성호수" 몆 년전만 해도 장성호는 지역 주민과 일부 사람에게 알려 졌을뿐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호수는 아니였다. 그런데 장성호수에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가 설치된 이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장소가 되어 버렸다. 그 유명세에 나도 장성호 출렁다리를 가보기로 맘먹고 길을 나섰다. 탁 트인 공간, 시원한 바람. 맑은 호수물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이것이 힐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분좋은 걸음걸음 이네요! 레이크 전망대 입니다. 물위에 떠있는 잔교라 보시면 될것 같고 최대 40 명이 올라가 둥실둥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첫번째 출렁다리,옐로우출렁다리 입니다. 흔들흔들, 출렁출렁, 길게 뻗은 다리.. 2021. 6. 5. 한라산 탐방 예약 한라산 등산 코스 & 등산 준비물 햇살 좋은 5월, 한라산 등반을 위해 비행기 타고 하늘을 날아 봅니다. 비행기 아래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조각들이 양 떼들이 몰려다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제주공항 착륙 전 제주 인근 해안에서 바라본 바다. 찐 파란 바다와 하얀 물 보라 일으키며 지나가는 배. 제주 공항 도착.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으로 이국적이다. 제주 한라산 백록담 부근. 해발 1900m 정도의 높이에서 활짝 핀 야생화.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백록담이 한눈에 보인다. 제주시, 서귀포시, 한라산 주변의 크고, 작은 도시와 마을 또한 한눈에 다 보인다. 여기가 제주 한라산 백록담 (표지석), 백록담 높이 1950m 2021년 1월 1일부터 제주 한라산을 탐방(등산, 등반)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한라산 탐방 예약을 해야만 .. 2021. 5.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