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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척추압박골절 치료와 재활운동

by 달콤한 꿈나무 2026. 2. 11.

압박골절 치료와 재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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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은 단순한 통증 조절을 넘어, 무너진 척추의 안정성을 찾고 추가 골절을 예방하는 재활이 핵심입니다. 이 핵심을 뒷받침해주는 가장 큰 꿀팁은 바로 "운동 자체보다 자세 유지가 재활의 80%"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고령층의 경우 장기 침상 생활은 근감소증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압박골절 환자에게 좋은 재활운동은 “등 근육” 운동 (기립근 강화 운동)을 우선시합니다. 압박골절은 척추 앞부분이 주저앉는 골절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등 근육을 키워 척추를 뒤에서 잡아당겨 주는 운동을 최우선으로 권합니다.

 

모든 운동은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실행하셔야 됩니다. 

침상에서 하는 기초 운동

뼈가 붙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 적합한 운동입니다.

 

첫 번째 : 복식 호흡

방법: 편하게 누워 무릎을 세웁니다.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셔 배를 부풀리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으며 배꼽이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수축합니다.

효과: 척추를 안쪽에서 잡아주는 복횡근을 강화하여 복압을 안정시킵니다.

 

두 번째 : 발목 펌핑

방법: 다리를 펴고 누워 발끝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5초 유지, 반대로 멀리 밀었다가 5초 유지합니다.

효과: 하체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 방지 및 부종을 완화합니다.

 

세 번째 : 엉덩이 힘주기

방법: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 근육에 꽉 힘을 주어 5~10초간 유지한 뒤 천천히 힘을 뺍니다.

효과: 골반과 연결된 척추 하부를 안정화합니다.

 

네 번째 : 누워서 다리 하나씩 들기

방법: 한쪽 무릎은 세우고, 반대쪽 다리는 편 상태에서 바닥에서 15~20cm 정도만 살짝 들어 올립니다. 5초 유지 후 천천히 내립니다.

주의: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배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침상에서 할 수 있는 재활 운동에 있습니다.

 

일정한 시기가 지나고 통증도 완화가 되었다면 이제 일상적인 재활 운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활운동

첫 번째 : 가벼운 평지 걷는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하여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갑니다.

방법: 하루 2회에서 3회정도 시행하고, 한 번에 십 분에서 이십 분 정도 평지를 걷습니다.

원칙: 시선은 정면을 보고, 어깨를 펴고, 척추보조기 스피노메드를 반드시 착용한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두 번째 : 벽 스쿼트

방법: 벽에 등을 완전히 밀착하고 서서 무릎을 살짝(30도 정도만) 굽혔다 펴는 동작입니다.

원칙: 고령 환자의 경우 낙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벽을 등지고 안전하게 시행하며, 하체 근력을 키워 척추로 가는 하중을 분산시켜 줍니다.

 

세 번째 : 의자에 앉아 가슴 펴기

방법: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깊숙이 앉아 양손을 머리 뒤에 얹거나 만세를 부르며 가슴을 천장 쪽으로 가볍게 들어 올립니다.

효과: 굽어지는 흉추를 펴주어 호흡을 편하게 하고 정렬을 바로잡습니다.

 

네 번째 : 척추후만증 예방에 좋은 상체 펴기 운동

W자 날개뼈 모으기

방법: 앉거나 선 자세에서 팔을 'W'자 모양으로 만듭니다. 양쪽 날개뼈(견갑골)가 서로 맞닿는다는 느낌으로 등을 조이며 뒤로 당깁니다.

효과: 굽어진 가슴 근육은 펴주고, 약해진 등 근육은 강화합니다.

 

다섯 번째 : 벽에 등 대고 서기

방법: 뒤꿈치, 엉덩이, 양쪽 어깨, 머리를 벽에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턱을 살짝 당기고 등을 벽에 밀착시킨 채 1분 이상 유지합니다.

효과: 올바른 척추 정렬 감각을 익히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여섯 번째 : 엎드려 상체 살짝 들기

방법: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양손을 얼굴 옆에 둡니다. 숨을 내쉬며 머리와 가슴을 바닥에서 5~10cm만 아주 살짝 들어 올립니다.

원칙: 허리에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만 올리는 것이 핵심이며, 시선은 바닥을 향해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합니다.

 

일곱 번째 : 수중 운동

물속에서 걷기: 부력 덕분에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80% 이상 줄어듭니다. 골밀도가 낮거나 근력이 매우 약한 경우 가장 안전한 재활법입니다.

 

지금까지 재활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

기립근 등근육 활성화와 척추의 정렬과 안정을 위해서는 일정기간 보조기를 차고 활동하는 것이 등 근육을 계속 자극하는 재활 과정입니다.

스피노메드는 '바이오피드백' 원리를 이용하므로, 고령의 환자분이나, 골다공증이 심해서 장기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척추보조기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칙은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것입니다."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척추에 엄청난 압박을 줍니다. 가급적 서서 샤워하고 세수하고, 머리 감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바로 상체를 일으키지 말고, 옆으로 몸을 돌린 뒤 팔로 바닥을 짚으며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재활의 완성은 뼈의 밀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를 늘리고, 필요시 골다공증 주사나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추가골절을 막을 수 있으며,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척추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재활 운동 시 절대 하시면 안 되는 금기 사항도 있습니다.

첫 번째 : 윗몸일으키기는 척추 앞부분을 다시 압박하여 추가 골절을 유발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동작입니다.

 

두 번째 : 허리 숙여 발끝 닿기는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골절 환자에게는 독입니다.

 

세 번째 : 갑자기 옆으로 트는 몸통 회전 동작은 피해야 합니다.

 

네 번째 : 경사가 심한 내리막 등산이나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척추에 압박,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은 골절 이후 최소 3개월 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척추압박골절 치료와 재활운동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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