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들어난나무뿌리1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자운봉 가는 등산로 들어난 나무 뿌리 서울을 감싸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명산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은 739.5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작품을 만들어 놓은 탓에 등산객의 끈임없는 발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찾아온 도봉산. 역시나 오늘도 도봉산 입구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으며 상점에는 이른 오전임에도 막걸리를 한잔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도봉산 입구에서 한참을 오르다보니 이마에는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은 가슴을 조여 오네요! 잠시 휴식도 할겸해서 들린 "천축사" 조선 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한 곳이라고 합니다. 천축사 대웅전 뒤로 보이는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가 나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마당바위" 많은 등산객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하며 .. 2021.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