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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항생제 부작용

by 달콤한 꿈나무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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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이 쑥쑥 커가는 행복나무입니다.

오늘은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생제란?

세균, 박테리아, 감염을 막거나 세균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미생 물질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19288월 영국의 의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이라는 항생 물질을 발견한 이후 수억 명이 과학 발전의 혜택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 항생제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1. 맹장, , 치질, 치루 등 장 수술 시 사망률 급증예상.

2. 치과 발치 시 사망률 급증 예상..

3. 봉와직염 감염으로 다리 절단 가능성 급증 예상..

4. 피부 혹은 피하 감염으로 인한 사망 급증 예상..

5. 말라리아 감염으로 사망 급증 예상..

6. 이질, 콜레라 감염으로 사망 급증 예상..

7. 노인 폐렴으로 사망 급증 예상..

그 외에도 성병, 결핵 등은 해결 방안조차 없습니다.

 

항생제의 부작용은?

항생제는 용법, 복용기간 등을 처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효과가 강력해 한두 번 먹으면 증상 자체는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다만 원인이 되는 균이 몸 안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 병원체들이 완전히 사멸할 때까지 몸속 항생제 농도를 일정 기간 유지하기 위해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성질환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한 노인이나 면역결핍증 같은 환자들은 항생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이 증가하고 드물게 돌연변이(슈퍼박테리아)에 의해 특정 항생제에 죽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세균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라 부르는데, 문제는 항생제를 사용할수록 이런 내성균은 필연적으로 점점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 혈액 부작용

빈혈,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그중에서도 백혈구 감소증과 혈소판 감소증이 항생제 치료와 관련하여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혈소판 기능장애를 일으켜 출혈성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제도 있습니다.

 

2. 과민반응

약에 의한 발열, 약물 발진, 아나필락시스,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 약물 유도성 전신 홍반 루푸스,, 광독성 반응 등이 있습니다.

 

3. 신경계 부작용

항생제는 다양한 신경학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에는 뇌염, 발작, 신경근육 차단, 근육 강직, 이(耳)독성, 실명 등이 있습니다.

 

4. 심장 부작용

심장 전도 장애는 항생제에 의해 잘 유발되지는 않으나, 심장 전도 장애로 인해 심실성 부정맥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위장관 부작용

항생제도 많은 약물들과 같이 구역, 구토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6. 간 부작용

항생제에 의한 간 부작용으로는 약제 유도성 간염, 담즙 분비 장애,, 간 괴사 등이 있습니다.

 

7. 신독성 부작용

신(콩팥) 독성은, 다양한 항생제에 의하여 유발됩니다.

 

* 항생제를 복용하면 입맛이 떨어져 식욕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내성이 생긴 균은 다음에 항생제를 먹을 때 더 많은 양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진단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 투약을 중단하면 2~3일 이내에 부작용은 회복됩니다.

임의로 투약을 중지하면 원래 치료하고자 했던 감염질환이 악화될 수도 있고, 투약을 지속하다가 부작용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주치의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항생제의 오남용 사례는?

1. 열대어 치료용 항생제 사용.

2. 가정용 비누에 항생제를 넣은 제품 사용.

3.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에 항생제를 예방용으로 습관적 처방(의사)

4. 동생이 먹고 남은 항생제를 의사의 처방 없이 형이 먹는 경우.

5. 금방 나을 종기, 뾰루지 등에 처방을 요구하여 항생제를 먹은 경우.

* 항생제는 곰팡이나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나 독감, 홍역, 수두, 간염, 헤르페스, HPV 등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단 감기에 항생제가 처방되는 경우는 감기로 인해 생긴 2차적 세균성 감염 치료를 목적으로

항생제가 처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생제 남용으로 죽음을 맞이한 실 사례

* 평소 항생제 오·남용 탓에 내성균 급증으로 가벼운 병에도 사망합니다.

1. 급성 폐렴 환자

급성 폐렴균을 퇴치할 페니실린 제제를 투약했으나 균이 줄기는커녕 폐에 확산되어 의료진은 시급히 다음 단계로 세 가지 이상 치료 약제를 병합해 투여했지만 아무런 효과 없이 입원 3주 만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2. 급성 맹장염 환자

맹장 수술을 받은 이 환자는 심한 복통이 찾아왔고, 정밀 검사 결과 복강 내 수술 부위에 고름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황급히 재수술에 들어가 고름을 떼어내 배양시키고 보니 그 속에서 녹농균이 나왔는데 녹농균은 지금까지 나온 항생제로는 박멸할 수 없는 내성균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 환자는 원인균과 병명을 다 아는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은 세계 제1의 내성균 보유국

한국은 현재 세계 제1의 항생제 내성균 보유국이라고 합니다.

메티실린에 내성을 보이는 황색 포도상구균은 한국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보유한 내성균의 70%를 차지합니다. 외국의 경우 많아야 20~40%라는 점에 비하면 세계 최고라 할 만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

빠른 치료를 목적으로 과도한 약물 복용은 이제 자제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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