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 곳.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여행. 파주의 이름난  명소를 찾아 떠나 봅니다.  산 좋고 물 좋은 파주는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유명장소가  많습니다.  맛집, 카페, 빵집 등 정말 많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이지요!
오늘은 파주 가볼만한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에 안은 출렁다리 입니다.
파주 출렁다리는 두 곳.
감악산 출렁다리 와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가기위해 올라가는 계단.
주차장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지만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오르는 고행 쯤?은 이겨 넘겨야합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동행이 있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출렁다리의 특징은 주탑(기둥)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렁출렁이 더 심합니다.

반대편에서 바라 본 감악산출렁다리 입니다.
길고 긴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곳은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출렁다리 위에서, 또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네요. 저도 많은 인파의 한 사람이 되어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몸을 맡겨 봅니다.

주탑이 없는 파주의 출렁다리는 그야말로 출렁출렁, 흔들흔들 입니다.
약 간의 비명소리도 들으면서 넘어온 출렁다리 모습입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넘어 호수 산책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보면 수상 자전거를 탈수 있는곳이 나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수상 자전거는 유료인데 30분 기준
2인용은  15,000원,   4인용은 20,000원 입니다.
돈 내고 힘차게  폐달을 밟는 노동?이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아름다운 추억은 폐달을 돌리는 만큼 쌓여만 갑니다.

이렇게 파주의 유명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