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coronary
관상동맥은 심장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입니다. 관상동맥은 대동맥 반월판 바로 위에서 분지 하여 심장의 바깥 표면 위에 여러 개의 소동맥으로 갈라지며 심장 근육을 감싸고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지방 침착물이 쌓임으로써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산소 부족으로 심근 경색 따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기능.
심장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계속하는 기관으로, 막대한 양의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심장은 심장 내부에 들어있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소를 공급받지는 않으며, 이러한 영양분과 산소를 관상동맥이 공급하게 되는데, 관상동맥은 일반적인 다른 동맥과 달리 심근의 수축에 의해 압박을 받게 되고, 따라서 관상동맥의 혈류는 심장의 수축기 때 감소하고 확장기 때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심근은 수많은 미오글로빈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수축기에 산소를 방출하고 확장기에 산소를 저장하는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상세동맥에 있는 α-아드레날린 작동성 수용체는 혈관 수축을 촉진하고, β-아드레날린 작동성 수용체는 혈관확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교감신경섬유에서 방출된 노르에피네프린에 의해 α-아드레날린 작동성 수용체가 자극되면 혈관저항이 증가되며, 부신수질에서 방출된 에피네프린에 의해 β-아드레날린 작동성 수용체가 자극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더 많은 혈류가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관상동맥 관련 질병.
관상동맥 질환은 주로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에 의해 그 내부가 좁아져 심근에 공급해야 할 혈류가 감소하여 발생됩니다. 임상적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급사, 심부전 등이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일시적인 증상만을 보이지만,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에 대한 혈액공급이 막혀 심근이 파괴되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을 가진 환자들은 가슴부위의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보통 육체적 활동이 증가하거나 심리적 흥분상태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증은 1~15분 정도로 제한되어 나타나고, 활동을 줄이거나 혈관 이완제를 투여하면 통증은 사라지고,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에 의해 협심증이 나타나는 경우 대개 궁극적으로 심근경색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협심증의 발병 원인.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 심장도 이 일을 하기 위해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한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몸속의 모든 혈관은 나이가 들면서 동맥경화라는 혈관 내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데요. 심장의 관상동맥도 예외는 아니어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진행하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기보다는 어느 정도 좁아졌을 때,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요구하지만 동맥경화로 좁아진 관상동맥으로는 이를 충당할 수 없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협심증의 증상은 주로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전형적인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 협심증의 증상.
위에 설명한 것처럼 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데요. 통증의 위치는 주로 가슴 한가운데이거나 약간 왼쪽에서 발생합니다. 통증의 범위는 대개 손바닥 크기 정도로 넓게 나타나며 턱이나 왼쪽 어깨 쪽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1분에서 10분 정도까지 다양하고 수 초 이내의 순간적인 통증은 심장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을 표현하는 언어는 사람마다 워낙 다양하지만 조이거나 묵직하게 압박한다는 느낌이라면 조금 더 협심증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사람은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하며 그냥 답답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인 경우도 있어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라도 가슴에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해야 합니다.
* 심근경색증과 차이점.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증상이 생기는 협심증과 달리 가만히 있는 중에 가슴통증이 발생하거나 협심증 양상의 통증이 2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슴 통증 외에도 어지러움, 실신, 식은 땀,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하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협심증보다 더 강하게 오랫동안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근육의 손상을 초래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바로 응급실로 와야 하는데요. 응급실로 오면 심전도와 심근 효소 수치라는 혈액검사를 하고 응급시술을 해서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줘야 합니다.
* 협심증의 진단 기준.
협심증은 우선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은 기준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증상으로 미루어 협심증이 의심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심전도 검사를 하는데 심전도만 보면 응급시술이 필요한 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운동 시에 유발되기 때문에 안정 시에 심전도의 이상이 없다면 러닝머신 운동을 하면서 심전도를 검사하는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CT 검사로 관상동맥을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운동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상동맥 CT로 대체를 하기도 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및 관상동맥 CT 소견으로 협심증 여부를 확인하고 입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 주로 발병하는 연령층과 성별.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발병하는 질환이므로 다른 모든 동맥경화로 인한 질환과 위험요인이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맥경화는 진행을 하므로 기본적으로 60대 이상의 고령에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당뇨, 고혈압, 비만, 흡연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서 3~40대에서의 발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치료.
기본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하게 됩니다. 주로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면서 심장을 쉬게 하는 약물 또는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주는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만약 충분한 약물치료를 했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관상동맥중재술이라는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술은 좁아진 관상동맥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로 혈관 안에서 풍선을 부풀려 넓히거나 얇은 철망인 스텐트라고 하는 기구를 혈관 안에 삽입합니다. 하지만 스텐트가 여러 개가 들어가야 할 정도로 관상동맥에 병이 심한 경우에는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라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을 열고 본인의 혈관을 활용하여 막힌 관상동맥 뒤에 연결하여 막힌 혈관을 우회하여 피가 흐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통로가 좁아져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하게 되어 심장의 괴사가 일어나는 병을 말합니다. 혈액공급의 부족이 지속되고 그 부근의 대사율이 낮아지는 것이 괴사를 진행시키는데, 보통 혈액공급이 막힐 경우 20분 이내에 괴사가 발생하게 됩니다.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부족해지면 예상치 못한 심실의 세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정맥은 증상이 나타나고 한 시간 안에 급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에 의해 좁아지는 원인은 주로 지방성분을 포함하는 노폐물이 혈관 벽에 축적되기 때문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누구나 나이가 들면 다소의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지만, 고혈압, 흡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의 3대 위험인자에 의해 더욱 나쁘게 발전합니다. 유전적으로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처리를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에 의해 문제가 생기게 되며, 이들 3대 위험인자 외에도 비만, 당뇨병,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은 관상동맥 질환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협심증의 발병 원인.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 심장도 이 일을 하기 위해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한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몸 속의 모든 혈관은 나이가 들면서 동맥경화라는 혈관 내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데요. 심장의 관상동맥도 예외는 아니어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진행하여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기보다는 어느 정도 좁아졌을 때,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요구하지만 동맥경화로 좁아진 관상동맥으로는 이를 충당할 수 없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협심증의 증상은 주로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전형적인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 협심증의 증상.
위에 설명한 것처럼 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데요. 통증의 위치는 주로 가슴 한가운데이거나 약간 왼쪽에서 발생합니다. 통증의 범위는 대개 손바닥 크기 정도로 넓게 나타나며 턱이나 왼쪽 어깨 쪽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1분에서 10분 정도까지 다양하고 수 초 이내의 순간적인 통증은 심장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을 표현하는 언어는 사람마다 워낙 다양하지만 조이거나 묵직하게 압박한다는 느낌이라면 조금 더 협심증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사람은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하며 그냥 답답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인 경우도 있어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라도 가슴에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해야 합니다.
* 심근경색증과 차이점.
운동 또는 활동 시에 증상이 생기는 협심증과 달리 가만히 있는 중에 가슴통증이 발생하거나 협심증 양상의 통증이 2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심근경색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슴 통증 외에도 어지러움, 실신, 식은 땀,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하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고, 협심증보다 더 강하게 오랫동안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근육의 손상을 초래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바로 응급실로 와야 하는데요. 응급실로 오면 심전도와 심근 효소 수치라는 혈액검사를 하고 응급시술을 해서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줘야 합니다.
* 협심증의 진단 기준.
협심증은 우선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은 기준으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증상으로 미루어 협심증이 의심이 된다면 기본적으로 심전도 검사를 하는데 심전도만 보면 응급시술이 필요한 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운동 시에 유발되기 때문에 안정 시에 심전도의 이상이 없다면 러닝머신 운동을 하면서 심전도를 검사하는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CT 검사로 관상동맥을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운동을 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상동맥 CT로 대체를 하기도 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및 관상동맥 CT 소견으로 협심증 여부를 확인하고 입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 주로 발병하는 연령층과 성별.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발병하는 질환이므로 다른 모든 동맥경화로 인한 질환과 위험요인이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맥경화는 진행을 하므로 기본적으로 60대 이상의 고령에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당뇨, 고혈압, 비만, 흡연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서 3~40대에서의 발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치료.
기본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하게 됩니다. 주로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면서 심장을 쉬게 하는 약물 또는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주는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만약 충분한 약물치료를 했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관상동맥중재술이라는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술은 좁아진 관상동맥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로 혈관 안에서 풍선을 부풀려 넓히거나 얇은 철망인 스텐트라고 하는 기구를 혈관 안에 삽입합니다. 하지만 스텐트가 여러 개가 들어가야 할 정도로 관상동맥에 병이 심한 경우에는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라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을 열고 본인의 혈관을 활용하여 막힌 관상동맥 뒤에 연결하여 막힌 혈관을 우회하여 피가 흐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coronary angiography
관상동맥 조영술이란 도자(관)를 경피적 경로를 통해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좌우 관상동맥(심장혈관) 기시부에 관을 위치시킨 후 선택적으로 각 혈관에 방사선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여러 각도에서 관상동맥의 해부학적 모양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단기법입니다. 협심증과 허혈성 심장질환의 질환을 위해 비침습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여러 검사법이 있지만, 관상동맥조영술은 관상동맥의 해부학 구조를 밝히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부분이 있는지 진단하기 위한 표준 검사입니다.. 또한 관상동맥 내부로 초음파나 압력철선을 삽입하여 혈관 협착의 정도의 의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관상동맥 조영술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과적 약물치료,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혹은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 등의 치료법 중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의 큰 축을 담당하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단적 관상동맥 조영술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관상동맥 조영술 시술 중 합병증
관상동맥조영술 검사만 할 경우 사망률은 매우 낮아서 0.1%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위험은 고령 환자, 심장기능이 현저히 감소되어 있거나, 심한 심부전이 있거나, 관상동맥과 동시에 판막의 심한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관상동맥의 기시부에 심한 병변이 있거나, 한 부위가 아닌 여러 관상동맥에 병이 있어서 중증도가 심한 경우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근경색, 뇌졸중, 심한 서맥(맥박수가 느려지는 현상) 또는 빈맥(맥박수가 빨라지는 현상) 및 혈관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상동맥 조영술 시술 후 합병증
혈관에 진입하기 위해 동맥을 구멍을 낸(천자) 후 혈관초를 삽입한 부위의 국소 혈관 합병증과 조영제 사용에 따른 반응, 그리고 심장 주변에 생기는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은 동맥 천자 부위의 국소 합병증으로, 작은 출혈로 몽우리가 생기는 혈종을 비롯해서 말초혈관이 막히거나, 복막 후 공간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주변 동맥 및 정맥의 합병증, 감염 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영제 사용으로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가벼운 정도입니다.
그 외에 피부 발진, 두드러기, 메슥거림 및 구토, 두통, 저혈압, 발열, 경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조영제 과민성 쇼크와 같은 심한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과민성 쇼크의 경우 시술 중에 혈압이 떨어져서 바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 사용에 따라 콩팥기능에 부담이 생길 수 있고, 조영제가 소변량을 많게 하는 이뇨작용을 하여 탈수가 생기면서 콩팥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상동맥 질환과 관상동맥 조영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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