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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조현병 정신분열증 증상과 치료

by 달콤한 꿈나무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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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정신분열증

안녕하세요! 행복나무입니다.

가끔은 언론에서 무자비한 살인사건을 보도할 때 범인이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라고 보도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런 끔찍한 살인사건을 아무런 감정, 죄의식도 없이 범행을 저지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현병이란 무엇일까요?

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뀐 조현병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으로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몸과 마을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조현병의 오해와 진실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따가운 시선은 진실과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됩니다.

우리 국민의 약 1% 정도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보고가 있으니 이는 조현병 발병률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며,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인구를 생각하면 조현병은 희귀 질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앞서 얘기한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이 조현병환자이다. 라는 언론 보도는 일부는 사실일 수 있지만 많은 흉악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이, 조현병 환자임을 내세워 심신 미약을 이유로 죄 값을 덜 받기 위한 수단으로 내세우는 것이 조현병이기 때문에 조현병 하면 흉악범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조현병의 편견입니다.

조현병의 원인과 증상

조현병은 현재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도파민 등 신경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 변연계 이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현병 증상은 20~30대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조현병의 초기 증상으로는 감각이 예민해지고 착시, 착각, 의심, 우울, 불안, 긴장, 분노, 기억력 저하, 대인관계 기피 등이 나타나고, 중기 증상으로는 망상, 환각, 공격적인 언어와 행동, 이상한 말과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만성기(말기) 증상으로는 감각이 둔해지고 무의욕증, 무논리증, 무관심, 감정 표현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면, 목욕, 청소 등을 잘하지 않는다.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 자기를 꾸미는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외모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한다.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고, 때론 밤낮이 바뀌어 생활한다.

막연하게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불안하거나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분노를 심하게 나타내면서 공격적인 행동이 잦아진다.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

학생인 경우 이유 없이 성적이 떨어진다.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주제에 지나치게 몰두한다.

죽음과 자살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가 많아진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멍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조현병 치료

조현병이 주로 발병하는 연령은 10~30대입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뇌 손상이 심해지는데 치료시기를 빠르게 할수록 뇌 기능 회복이 잘 된다는 의미입니다.

조현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한 치료 방법이므로 유전적 요인, 생리적요인, 생리적 요인, 사회화적요인, 심리적인 요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현병 치료를 대표하는 것은 항정신병 약물을 중심으로 한 약물 치료가 치료의 중심이지만, 정신 치료를 포함한 정신사회적 치료 접근이 통합될 때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마음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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